상영시간도 길고 뮤지컬영화라 고민하다가 봤는데
시간 겁나 잘 가고 눈도 귀도 즐거운 영화였어
거기다 주연배우들이 찰떡같이 연기해주니까 진짜 엔딩에서
뭔가 벅차오르고 눈물나더라는 ㅜㅜ
무엇보다 뜬금없이 노래부르는게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대사처럼 연결되어서 너무 좋았어 근데 보는내내
왜 엘파바가 사악한 마녀인가 했는데 후반부가니 하...
이제 1년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 싶긴하지만 보기를 너무잘했다싶음
상영시간도 길고 뮤지컬영화라 고민하다가 봤는데
시간 겁나 잘 가고 눈도 귀도 즐거운 영화였어
거기다 주연배우들이 찰떡같이 연기해주니까 진짜 엔딩에서
뭔가 벅차오르고 눈물나더라는 ㅜㅜ
무엇보다 뜬금없이 노래부르는게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대사처럼 연결되어서 너무 좋았어 근데 보는내내
왜 엘파바가 사악한 마녀인가 했는데 후반부가니 하...
이제 1년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 싶긴하지만 보기를 너무잘했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