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뮤지컬로 볼때도 중반에 약간 노잼 타이밍 견디긴 해서 그냥 나한테 노잼 구간일지도)
그치만 에메랄드시티 갈때부터 화려해서 눈 번쩍 뜨였고
디파잉그래비티 말해뭐해 모든 웅장함 다 때려박아서 눈물나고 나 계속 머리짚고 봄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ㅋㅋㅋㅋㅋ
딴건 모르겠고 디파잉그래비티 위해 n차 관람 갈거야...
그리고 음향 좋은데 가서 봐라 덬들아 동네 영화관 너무 힘들다
이것만으로도 벅차미치겠는데 서라운드로 때려박는 음향으로 들으면 개큰오열할거 같음ㅋㅋㅋㅋ 나도 주말엔 음향 좋은데 가서 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