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세계대전 즈음 유럽? 같았음 영어 쓰는 거 같기도 하고 독일언지 뭔지 언어는 생각이 안나
거기선 수녀들이 운영하는 초등학교가 있었음
근데 한 젊은 수녀가 되게 장난스러워서
하나님도 화장실을 가거나 잠을 잘 수도 있지요~~ 그땐 힘든 사람을 잠깐 못 도와주실수도 있어요~
막 이런 말도 함
근데 마을에 폭격이 떨어져서 그 학교 지하에 어린애 하나랑 그 수녀 하나가 잔해에 깔려서 다리가 뭉개졌나 그랬음
어린애는 심하게 다쳐서 수녀한테
지금 하나님은 잠깐 잠에 드신 걸까요? 아님 화장실? 묻고
수녀는 그래 지금 하나님께선 잠깐 화장실에 가신 걸거야! 금방 돌아오실 거야! 걱정마!! 이렇게 달래는 씬이었음
어린애는 결국 죽는 걸로 끝나는 거 같아
이 영화 제목 뭔지 아는 덬 있을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