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래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델리아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서 중간에 편지가 대체 뭘까 싶었는데 마지막에 진짜 감동.. 음악 사용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 극장에서 여자들한테 둘러싸여서 보니까 더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