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개봉만을 기다렸다 이거임
집에서 심심하면 틀어놓을정도로 좋아하는데 돌비는 돌비라고 내내 차소리 음악소리 총소리로 빌틈이 없어서 좋았다네요
베이비 드라이버 좋아하는 이유가 진짜 눈과 귀가 쉴새없는 오락영화라 좋아해ㅋㅋㅋ
연출도 계속 끊임없이 텍스트와 무브먼트에 눈이 가고 액션도 밟아주고
노래도 끊임없이 나오고 심지어 가사도 경청해야하는ㅋㅋㅋ
혹시 첫눈인 사람들 있으면 영화 오프닝 이후 타이틀 뜨고 베이비가 커피사러가는 시퀸스 눈여겨봐 가사와 노래가 비주얼화 되는 개꿀잼 시퀸스
그런 꽉꽉 들어찬 재미로 에드가 라이트 연출작들 좋아함
쓰다보니 또 뽕차네 또 보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