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가렛 퀄리'와 '재커리 위곤' 감독이 <피난처 (Sanctuary)> 이후로 재회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 <빅토리안 사이코 (Victorian Psycho)>에 '토마신 맥켄지'가 합류한다.
<빅토리안 사이코>는 각본도 집필한 '버니지아 페이토' 작가의 신간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1958년을 배경으로, 젊은 가정교사 '위니프레드 노티(마가렛 퀄리)'가 앙소르 하우스라고 알려진 외딴 고딕 저택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녀의 책무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숨긴 채 아이들에게 식사예절을 가르치고, 가족의 역사를 교육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녀가 앙소르 하우스의 삶에 동화되고, 갑자기 직원들은 사라지기 시작하자, 저택의 주인들은 그녀에게 잘못된 점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한다.
'토마신 맥켄지'는 새 가정교사와 친구가 되는 앙소르 하우스의 유모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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