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면들 간의 연결이 잘 안 돼서 몰입 안 됐어
그리고 쫄보인데 무섭지 않았어
다른 악귀들은 괜찮았는데 중간에 이민기 차 타고 갈때 허접한 귀신? 보고 뒤에 더 안 무서울거 예상함 ㅜ
또 나방 나오는거 보고 갔는데도 소리때문에 놀람
사운드로 나름 무섭게 하려 해도 무서운게 많지 않더라
영화보단 드라마 같기도 하고 배우들 연기 잘하거나 멋진것도 못 느꼈고 여주 미모 나방 사운드만 남음
이렇게 써도 되나 고민하다가 올려..
그래도 생애 첫 TTT도 받아보고 자동차 인형 받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