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한테선 왠지 말포이의 향기를 느꼈는데 그게 스띵 에디 먼슨?????? 와 진짜 깜놀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이고 왠지 목소리도 좀 매력적이네 하면서 봤는데
그 이후 작품은 본적 없지만 들으니까 딱 아는 배역임... 연기 괜춘해서 앞으로 기대해봐도 될까
다른 한명은 왠지 반지의 제왕같은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캐릭터처럼 생기셨어
역사적으로 찾아보니까 원숭이 데리고 다니는 이 다른 한명이 더 알려진 황제인가본데 영화에선 더 많이 디버프당한 듯?
마크리누스 다음으로 인상이 강하게 박힌 캐릭터들임
너무 막장이고 자칫하면 극중에서 떠보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