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일 좋았고 중반 이후에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아님 스토리 사연 풀리고 내가 식은건지 중반 이후가 좀 별로였어

 

오히려 기대했던 초반 전쟁씬도 그냥 그랬고

 

초반에는 주인공 매력도 난 괜찮게 봤음 ㅇㅇ 경기장 내부 장면들 말고는 아예 액션 없는 장면들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그리고 제일 마지막 엔딩? 뭔가 되게 마음에 들었어

 

엠바고 끝났다길래 ㅋㅋㅋㅋㅋ 기억력 별로라 기억나는게 별로 없는데 떠들다보면 생각도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