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로 5천원에 봤는데 토요일 주말 저녁에 보기엔.. 뭔가 길고 지루했어 나중에 케이블채널에서 해줄때 보면 딱인 그런 느낌
포스터만 보고 b급 병맛 코미디영화 일줄 알고 보러갔는데 액션도 스토리도 그냥 착한..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같더라
원래 크리스마스가 미국문화의 전유물이긴하지만 이 영화에선 더..그렇더라 타켓이 ㅜㅜㅋㅋ
그래도 몰랐던 크리스마스 관련 신화 설정이나 캐릭터들 나오는건 좀 흥미로웠고
잭이랑 딜런 서사도 괜찮았어 마지막에 살짝 찡했음
걍 미국인들을 위한 연말용 가족영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나처럼 크리스마스에 대한 어떠한 로망도 감흥도 없는 덬들에겐 비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