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이 나쁜 아이 벌주는 마녀고
처음 가두려고 한 리스트의 아이(현재는 어른)를 보면 진짜 쓰레기 아니냐..
주인공인 크반스야 주인공이기도하고 대사 자체도 용서가 아닌 기회를 달라 라는 진심이 담긴 반성을 하니
유리구슬을 깨고 나오면서 어느정도 영화적인 마무리가 되잖아
근데 나는 사람의 본질은 안바뀐다주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보면
억까가 심한거 아니야? 할정도로 인간들이 여러모로 잔인하고 그런 사회적인 뉴스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
사실 마녀가 너무 공감됐음ㅋㅋㅋㅋㅋ
대사 자체는 어른용이라고 하는데 난 어렸을때 본 나홀로집에 나 레드원이나 비슷한거같음
너무나도 판타지가 많이 섞이고 개연성없는 크리스마스 어린이 영화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