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토로스 배우였던 카렌 카라굴리안이랑 약 20년전부터인가 구상했었다고 함. 토로스 배우가 러시아계 미국인 사회에서 자라서 이 배경을 꼭 다루고 싶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드디어 시나리오를 쓰게 된 거래. 토로스 배우가 션베이커 페르소나라 모든 영화 다 출연함.
마이키 매디슨은 시나리오 쓰기 전에 주인공으로 낙점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스크림(2022)>을 보고 저 배우다 싶어서 부인도 영화제작자라 둘이서 의견 일치후 바로 마이키 매디슨한테 연락해서 이런 시나리오 영화인데 참여할거냐? 라고 해서 마이키 매디슨이 좋다고 해서 진행된 영화였대. 시나리오도 다 쓰고 보여줬는데 맘에 들었다고 함.
시나리오 쓰기 전에 무조건 저 배우다 한 게 토로스 배우랑 마이키 매디슨이랑 이고르 배우였던 유라 보리소프. 6번칸 영화 보고 쟤가 이고르다 하고 쓴 영화래
가닉 배우는 아르메니안 코미디언인데 카렌 카라굴리안이 재밌게 보고 있다가 5년전에 sns메세지도 보냈었다가 한 명 더 아르메니아 사람이 필요해서 배우가 추천했다고 함. 가닉 배우는 처음에 션 베이커한테 연락 받고 갑자기 왜요? 가 되었다고.. 너무 오버 액션 줄이고 즐겁게 참여했다고 함
영화는 실제 코니 아일랜드, 라스베가스에서 찍었는데 가닉 배우가 가짜 토 묻히고 차 탈 수 없어서 걍 사무실로 걸어가도 주변에서 아무도 뭐라 안 했다고 ㅋㅋㅋㅋ 반야 배우는 라스베가스에서 영화 찍는 거 전쟁이었다고 했음 난리통인듯...
마지막 엔딩은 다들 힘줘서 찍었는데 눈이랑 햇볕 들어오는 거 때문에 계속 밀리다가 찍었대. 션베이커가 시나리오 쓰기 전에 엔딩부터 구상하고 찍는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 너무 그대로 찍혀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