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에 칸 황금종려상이라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초반 살색향연이
너무 길어서
이제그으만 나오면 했는데
이반이 도망가면서부터 코메디였다
아침부터 뱃지때문에 사람들 많았는데
다들 피식피식 거리면서봄
초반 진짜 다들 조용히보다가
이고르가 마지막 애니랑 남게되는 암시는 초반부터줘서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인상적이었고
여주인공 너무 고생했겠더라 난 노출있는연기는 너무 안쓰런맘이 먼저들어서ㅠ
매력적인 얼굴에 막 쏘듯이 연기하는게 잘어울렸고
이반도 진짜 러시아 아무생각없는 돈많은 찌질이에 잘어울렸어
이고르도 나무같은 단단함이 느껴지는 캐릭
보면서 많은 생각이 왔다갔다하면서
칸에서 너무 좋아할 스타일이네 하면서봄
뱃지도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