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자마자 바로 감상 정리하고 별점 매기는 편이야
그런데 오늘이 말일이라서 이번 달에 본 영화들 순위 맞춰보니 영화 끝나자마자의 감상에 휘발성이 더해지면서 약간 느낌이 다르네
지금 보니까 이번 달에 열 편 조금 넘게 봤는데 그때는 잘보긴 했지만 최고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던 더 커버넌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중간에는 조금 지루하다 싶기도 했는데 의외네
그런데 오늘이 말일이라서 이번 달에 본 영화들 순위 맞춰보니 영화 끝나자마자의 감상에 휘발성이 더해지면서 약간 느낌이 다르네
지금 보니까 이번 달에 열 편 조금 넘게 봤는데 그때는 잘보긴 했지만 최고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던 더 커버넌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중간에는 조금 지루하다 싶기도 했는데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