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통하고 말고의 문제는 둘째고 아니 안웃기더라도 그런 틀에 박힌 유머라도 더 넣어줬으면 싶었음 영화가 무맛이야 아무맛이안나고 성인이되서 어린아이들 뻔한 동화책읽는 느낌임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두가 알고 정말 그대로 흘러감너무 지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