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범인 보다 소름돋는 봉준호)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4.5점(완벽한 로코 단지 해리의 머리숱이 조금 부족하지만)
몽상가들
3점(중2병이 좀 많이 늦게 온 그들)
달콤살벌한 연인
4점(미친남자와 미친여자)
미드나잇인파리
3.5점(우디앨런식 계몽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
2.5점(영상미 5점 스토리 0점 도합 2.5점)
맘마미아2
0.5점(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히든피겨스
4.5점(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힘을 잃지 않는채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0.5점(이 영화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션스8
0.5점(투쁠 한우로 김치 사발면 끓여먹기)
빅피쉬
4.5점(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조미료)
펀치드렁크러브
4점(자칫하면 괴팍해서 멀어질 것 같은 찰나에 더해지는 사랑스러움)
족구왕
4점(하찮아보이지만 단단하다)
블루재스민
5점(가장완벽하고 지독한 수미쌍관)
헌트
3.5점(중반부까진 만점)
레퀴엠 포 어 드림
5점(@유아인,돈스파이크)
돈룩업
1.5점(보지마)
킬링디어
5점(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설득 당하는 내 자신)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1.5점(스토리 마저 다른곳에 빌려준걸까)
카모메식당
2점(묘하게 불쾌한 일본자랑)
찬실이는 복도 많지
5점(슬픔의 눈물이 아닌 위로의 눈물)
기생충
4점(그들에겐 반지하나 지하나 거기서 거기)
싱글즈
4점(감독은 미래를 보고 온게 틀림없다)
헤어질결심
5점(파도여 슬퍼 말아라 , 파도여 춤을 추어라)
셔터 아일랜드
5점(미스테리스릴러를 빙자한 짙은 슬픔)
캐롤
4점(계절 배경이 겨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따듯한 온기)
콜미바이유어네임
4점(싱그럽고 뜨거운 여름이 주는 황홀함 그리고 탄 흔적)
세자매
3.5점(필요 이상으로 과하지만 필요했던 과함)
존 오브 인터레스트
4.5점(아마 유일하게 한줄평을 못 남기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썼다 지웠다를 하염없이 반복한다)
거미집
4점(우스꽝스러운 진행을 따라가다 보면 대작이라는 종착역에 도착 되어있다)
범죄도시3
2점(애국가도 3절부터는 가물가물해진다)
베테랑2
2점(1.5점:정해인 0.5점 : 황정민)
로켓맨
4점(포스터에 속아 얕은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나이브사아웃글랜스어니언
2점(전혀 안놀라운 반전들의 향연)
베티블루
3.5점(공감은 안되지만 이해 할 수 있는 그들의 살아있는 사랑)
애니홀
5점(바보 같은 행동인걸 알면서도 행하게 하는 사랑이란)
아멜리아
4점(고독이 주는 발랄함)
인사이드아웃2
3점(고리타분한 빌런 만들기와 극적 화합도모)
포드페라리
4점(여름에 들어야 하는 음악 : 빨간맛 , 여름에 봐야 하는 드라마 : 커피프린스 1호점 그리고 여름에 봐야 하는 영화 : 포드페라리)
올빼미
3점(초반부 주말드라마 회상씬 같은 장면만 걷어 냈다면 4점인데)
셔터
4점(참신하고 무섭고 재밌고)
콘크리트유토피아
3.5점(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겠다)
타르
2.5점(블란쳇의 원맨쇼도 살리지 못한 이야기)
다 옮겨서 정리되면 또 올게 ~~
댓글로 의견 남기는거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