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윌렘 대포'가 젊은 예술가 모임에 의해 작품이 재발견되는 시인 역을 맡은 '켄트 존스' 감독의 신작 <늦은 명예 (Late Fame)>에 '그레타 리'가 합류한다.
당초 '산드라 휠러'가 캐스팅되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후 '그레타 리'가 출연하게 됐다.
'그레타 리'가 연기할 캐릭터 '글로리아'는 예측불가의 매력과 성격을 지닌 활달한 연극배우로, 시인 '에드 삭스버거(윌렘 대포)'의 삶을 뒤흔든다.
<늦은 명예>는 '새미 버치' 작가가 각본을 썼고, '켄트 존스'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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