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종관 감독의 '변신'
시각적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신경쓴거 같은데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어서 아쉬웠어
2. 노덕 감독의 '업자들'
킬러스라는 주제와 가장 잘어울리고 오락적 재미도 있어서
장편으로도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었어
한국사회의 폐해를 코믹하게 담아낸게 웃겼고
역시 심은경 배우 연기 잘하더라
3. 장항준 감독의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흥미유발 기승전결 깔끔
4. 이명세 감독의 '무성영화'
내 수준에는 너무 난해해서 이해가 하나도 안갔어
GV나 감독님 인터뷰 있으면 찾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