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은 채우고 싶었지만 결국 7차로 마무리🥹
그래도 웬만해선 n차 안하는 편이라 진짜 많이 본거
배우 때문에 n차는 해봤는데 순수하게 작품이 좋고 재밌어서 n차는 거의 처음이야
유일하게 소진으로 못받은 굿즈가 엽서라 ㅋㅋ
동네관에서 엽서 받고 보려다가 한번 딱 제대로 보고 끝내자 하고 코엑스로 감
트포원 코엑스에서만 5번 봤네
이게 10일만에 본거라서인지 또 새로웠어... 왜 안질려 ㅠㅠㅠㅠ
인생작으로 잘 남을 것 같다
집에서 보면 이 느낌 안나겠지만 나중에 다시 또 돌려보고 있겠지
관람 한 2차까지 눈물났었는데 그 이후로 안났다가, 오늘 마지막이라고 엄청 몰입했는지 또 눈물남 ㅠㅠ
오늘따라 유독 마음이 또 아프더라곸ㅋㅋ 순전히 과몰입 원인으로...
메가트론 눈물자국? 몰랐는데 확인 잘하고 왔고🥹
이상하게 메랑 하이가드들 줄지어 떠나는 모습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시선이 여전히 너무 슬퍼
그 이전 장면들은 말모
(+) 뒤에도 글 있었지만 롯데 배급 정말 너무 싫어짐
적어도 초반에 애정으로 밀어주려는, 혹은 굿즈라도 좀 주려는 노력이라도 보였다면 이렇게까진 싫어지지 않았을 것 같지만
공식에 올라온 이미지 인화한 엽서 랜덤-> 클리어카드 랜덤-> 병따개의 흐름은 정말 나를 매우 짜치게 했음
결국 다른 시그니처들 모으러 다니는 열정을 줬고... 트포원 코어만 됐네
의외로 2번째 쿠키까지 다 보고 나가시는 찐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 ㅋㅋㅋ
근데 if i fall 꼭 다 들어줘야함 ㅠㅠㅠㅠㅠ 뽕 가득 채우고 나오게 됨
7번이나 봤는데 다 채워지지 않은 것 같은 이 감정은 뭐냐고 ㅠㅠㅠㅠㅠ 사실 이래서 자꾸 n차 하게 된 것 같긴 해
오타쿠 자꾸 건드리는 영화야🤦♀️
개봉일부터 한달 좀 안되는 시간동안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