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은 아니고 해외에 나가 있었어서 뭔가 너무 내 얘기 같았다고 해야하나... 와닿더라
학교 다닐 때 내가 좋아했던 애도 외국인이었고
그리고 나도 페북으로 10년 정도 만에 연락이 오랜만에 닿은 경험이 있어서
진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 (난 괜히 연락했다 싶은 정도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지만 ㅎㅠ..)
무튼 진짜 tck 거나 이민간 덬들이면 제법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을 것 같아
극장에서 상영할 때 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