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는 성별이 없다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엄마노릇 하는거 이해됨 성우도 여자인건 주된 캐릭터들 여우 아기새와 성비 맞춘거 같은데 희생적 정신은 엄마 여성 이런쪽인것 아들은 아들답게 찡찡거리고 받는게 당연하지만 약간 모자란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고 그걸 특수적으로 바꿔서 리더에 걸맞는 성체로 성장한거 늙은새가 희생적으로 세대 물려주는거 너무 미국스럽다 해야하나? 분명 잘만든 영화인데 뭔가 부족하다 느껴졌던건 정형화된 캐릭터들에서오는 진부함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