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방덬들이 극찬하길래 첨엔 싸다구 잡아서 봄.
눈뽕 취향저격 제대로 당하고 가슴이 콩닥콩닥했는데 영방와서 보니까 쿠키가 있었다는 소식을 접함.
가슴을 치며 2차하러감. 개봉일 많이 지나서보니 자막 다내려가고 더빙만 남음ㅠㅠ
더빙도 나쁘지않았고 오히려 화면에 집중이 잘됨.
1차때 후반부에 디 눈이 시뻘개질때 깜짝놀랐음. 저놈저놈 봇성좀보소! 하며 봄. 얘가 걔인거 알았을때 개놀람. (트랜스포머1 기억이 흐릿함) 2차때는 그래그래 넌 흑화한 덕후지 끄덕끄덕
쿠키보려구 기다리는데 영화관매니저님이랑 청소선생님들 자꾸 들락거리심 관객 나밖에 없었어서 눈치보임ㅠ하지만 전 쿠키를 보려고 여기에 왔는걸요. 꿋꿋하게 기다려서 쿠키보고나옴.
쿠키서 얘네들 도장찍는거 로고 왤케 귀엽게 뽑음? 나도 하나 찍고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