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스포는 없지만 설정 써둔거라 예민한 덬들은 패스해~)
청춘의 의미에서 보자면 좋아서 좀 써보자면
특이한게 여주1이 카톨릭 계열 기숙 고등학교 다니고
거짓말하는 것도 걸려하는 타입이라
그게 좀 특이했음
그렇다고 답답하고 그런건 아니고
애가 맑고 착하달까 천진난만한 타입
여주2는 일탈을 하는 타입이고
남주는 그 중 반쯤인 느낌인데
아 청춘이구나 싶은
착한 학생들 밴드부 같은 느낌이 좋더라
노래는 초급부터 시작해서 진행되는 얘기라
중간엔 연습하는 정도만 나오고 마지막에 3곡 나와
아마 한명씩 만든거 같음
난 얘네 노래 취향이 아니라 노래는 그다지였는데
뭔가 전형적인 일본 애니에 나올법한
록 음악이 아니라 특이하긴했음 ㅎㅎ
너무 잔잔해서 그게 불호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