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현실적이면서 담담하고 슬프고...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내가 가족 중에서 덜 사랑받고 자라와서 상처가 많은데
할머니한테서, 손자한테서 내 모습과 가족의 누군가와 겹쳐보기도 하면서
우는지도 몰랏는데
다 보고 나니 얼굴 엉망이 되서 가리고 상영관 나감;;
변하는 건 없겠지만 어느 정도 위로와 위안이 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
현실적이면서 담담하고 슬프고...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내가 가족 중에서 덜 사랑받고 자라와서 상처가 많은데
할머니한테서, 손자한테서 내 모습과 가족의 누군가와 겹쳐보기도 하면서
우는지도 몰랏는데
다 보고 나니 얼굴 엉망이 되서 가리고 상영관 나감;;
변하는 건 없겠지만 어느 정도 위로와 위안이 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