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포스터라도 있을까 기대했는데
웬 병따개를 주길래 바로 원정을 결심 ㅠㅠ
멀어서 갈 때마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고 결국 미루다가 놓친 스티가 넘치는데
트포원 스티가 내 손에🤗
문의한 결과 많이 남아있다니까 혹시라도 아른거리는 덬들 관 있을 때 가봐
나는 디자인이 최선은 아닌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계속 아른거려서 ㅠㅠ 이제 후련해
은근 갈 때마다 아늑 조용한 맛에 만족스러운 영화관
직전에 본게 돌비라 역체감이 확실했지만 사운드는 꽤 많이 쿵쾅거렸고(9관)
앞줄에서 봤더니 화면도 눈에 꽉차고 초몰입해서 잘봤네
2d일반관은 처음이었는데 역시 일반관에서도 너무 좋은 작품이더라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2번째 쿠키 안보고 나가버리심
이미 한번씩 다 본 분들이었을까?
옵티머스 프라임 + 이제 더는 못보는 노란눈의 디
스틸컷 중 고른거겠지만 나름 의미있는(혹은 내가 부여) 컷 선정
몰랐는데 집에 와서 알게 된 형압 디테일
마음에 들어 ㅋㅋ 은근 신경쓴 것 같고
트랜스포머원 더 흥해주라
더 사랑받아라 ㅠㅠㅠ 일단 완성도랑 서사 쩐다고
후반 20분 정도 특히 진짜 미칠 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