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구로 봤는데 관에 한 10명정도는 있더라딱히 기대안하고 제목 어그로 ㅁㅊ하면서 봤는데 내용 감동적이고 눈물 줄줄 흐름 ㅠ 한국식 신파같은 느낌도 아니고 잔잔한 슬픔이라 계속 울면서 봄 영화본지 꽤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