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감독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대하면서 보러 갔어
좋았던 것들
- 영상미가 매우 아름답고 예쁘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영상미적으론 만족할 수 있을듯
-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에 댜한 섬세한 묘사. 이전 작품들도 그랬지만 섬세한 감정묘사는 이번에도 돋보임
- 자극적인 내용이 없어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다
스토리적으로는 크고 극적인 사건보단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고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몰입해서 따라가는게 중요할것 같아
GV는 감독님이랑 주연 성우가 왔고 깔끔하게 잘 진행돼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