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운에 잠겨 있는데둘이 만났을까? 아님 그냥 추억으로 묻고 헤어졌을까마지막 장면이 둘의 시작이 같다는걸 보여주는거면 결국 이어졌다는걸 암시하는건지..영화덬들의 생각이 궁금해!! 너무 오랜만에 마음에 남는 옛영화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