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 안좋고 해서 볼까말까 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재미없는건 또 그나름대로의 맛이 있다며 보러가자며ㅋㅋㅋ

생각보단 괜찮았는데 노래가 좀 많긴함

영화가 길기도 긴데

노래를 계속..! 불러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조차 의도된거라고 생각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 싶기도 하고

연출이나 엔딩 괜찮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