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은 병아리처럼 그러고 있어 시발 짜증나게겁 없이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지는, 그래도 다시 웃는 그게 너야 세상에서 제일 속 없는 기지배야시집가는 딸내미가 입이 찢어지게 웃으면 그게 그렇게 보기 싫더라장흥수 혹시 구재희 키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