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과 남 평잼
이야기가 확실한 영화 좋아하는 덬들은 힘들듯.. 시계 겁나보게됨
아름답고 상징적인 이미지의 나열이야 프로그래머가 쓴 소개글은 되게 정확한 내용처럼 써져있는데 그렇게 내용 확실한 얘기 아님.. 완전 두루뭉술
화면 중 몇 개는 인상적이어서 평잼이긴 했는데 진심 영화 2시간이 3시간처럼 느껴졌어
바닷마을 극단 평잼
비엣과 남도 그렇지만 바닷마을 극단도 화면이 좋았어 바닷가 자연 화면 너무 아름답게 잘담음
예고편에서 나온 ost가 좋아서 봤는데 좀 남용되는 느낌..
서사는 나한테는 약하게 느껴졌어 요소요소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것 같았고
개연성이 없다고 느낄 관객도 있을 거 같음 근데 촬영이 좋고 엄마 역 배우가 좋아서 그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