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 미친 덕후들이 많아서 모바일티켓으로 들어갈 수 있어도 종이티켓 발권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나도 그 중 하나임
영화 스케쥴 꽉 차있는데 앞에서 현판줄이랑 같이 서니까 너무 오래 기다려야 돼서 답답했음
근데 서있는 사람중에 나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 느낌임
현판 줄이랑 이미 예매해놓은 사람들 발권해주는 줄 따로 되어 있는 곳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나 가본 곳은 아니었던 거 같음
시네필 게스트 줄 따로 있어서 이것까지 구분해놓진 않았던듯
발권만 빠르게 해주다가 뒤에 줄 없으면 현판도 옆에서 도와주고 그러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