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국민들은 성매매가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잖아.
성매매 불륜하다 협박받아 수사받고 자살한 인간을 곱다는 수식어 써가면서 대대적으로 추모하고 눈물 흘리고 이러고 난리치니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어리둥절하고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서 저사람들은 성매매가 뭔지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 대체 왜 저러지?? 진심 똑같은 것들이 아니면 저럴 수 있나?? 생각하게 되는거 같음. 화도 나지만 화나서 비논리적으로 몰아붙이는 게 아니라 그게 정황상 합리적인 추론 같음. 진짜 성매매가 너무 일상인가? 아니면 저럴 수 있나??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더러운 단면이 있어도 그냥 본인이 봐왔던 모습은 다르니까 추모하는 건 그럴수 있는데..
성매매 불륜이 뭔지 모르나?? 왜 저렇게 대놓고 추모를 전시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