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은 기억안나지만. 애가 던진 장난감에 맞는 로봇 친구를 본 로봇..
아.. ㅅㅂ 설마 로봇이 미리의 모습인가..? 생각한 나.
로봇이 질려서 버려지는 걸까..?
도그와 로봇이 댄스 장면에서 신나서 졸라 돌는 로봇이..
도그의 표정을 본 나는
아 ㅅㅂ 좆됏따 로봇이 진짜 힘 같은 거 제어 못해서 계속 실수하다가 저러다 질려서 버려지나 보다 확신한 나..
웃으며 노젓는 로봇이
말도 안 걸어주고 당연하다는듯이 누워서 만끽하는 도그..........
여기서 나는 또다시 확신했음.. 질려서 애가 던지던 장난감에 맞은 로봇처럼 노예로 부려먹다 버려지는구나.... ㅅㅂ,...
그래서 슬픈거구나..
핫도그 통째로 먹는 로봇이..
로봇의 행동을 보고 깜짝 놀란 도그
나는 괜히 불안해서 도그의 눈치를 살핌.. 설마 종이 통째로 먹어서.. 로봇한테 질린 걸까..
아님 ㅎㅎ 웃으면서 자기 핫도그 주는 도그 보고 마음이 놓임 ㅋㅋ ㅜ
생각한 내용이랑 전혀 달라서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