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를 지운듯한 마케팅?이런 이슈로 처음 접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퀴어에 대해 되게 잘 묘사한거 같더라 (내가 퀴어라)

실제로 모르고 온 관객들도 많아보였는데 나는 그렇게라도 

많은 관객이 들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음...찡한 포인트도 많고

배우들 연기도 다 좋고 캐스팅 싱크로율도 넘 좋더라

배우들 실물로 보니까 김고은 얼굴 개작고 너무 귀여워...

노상현 배우 키 겁나 크고 그 지석 역할 맡은 배우 존잘이라 반함...

암튼 나는 주변에 재밌다고 엄청 소문내고 다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