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마 암튼 난 보지말라했다...
특히 우울한거 피해야하는 사람은 절대 보지말길
엄청 어둡고 엄청 잔잔해
심지어 노래가 나오는데도 그렇더라
사운드 큰 노래에서조차 그렇게 느껴짐
내 친구 중에 팀버튼 조커를 엄청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호아킨 피닉스 조커 보고 뭐라했거든
조커를 이런 식으로 사회적으로
해체하고 이해하려는건 안맞다 그러더라고
근데 난 팀버튼 때 별 느낌 없어서
토드 필립스 조커 흥미롭다 생각했음
근데 이번 2는 보면서 내내 다크나이트를 봐야겠다
심지어 자레드레토 조커도 보고싶어짐 ㅋㅋ
원래 조커란 캐릭터 안좋아했는데도
굳이 2를 낼 필요가 있었나 싶음
왜 냈는지 알겠는데 굳이..
비 와서 고민하다 일단 얼리버드 포스터 안받고
실관하고 ttt 받고 결정하려고한게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