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스물한살 이런식으로 챕터를 나누면서 보여주는데 스무살 멋모르던 시절엔 얘들아 정신 차리자ㅠㅠㅠㅠㅜㅜ 그치만 어딘가 가여운? 사실 극초반부는 아 다른 재기발랄한 청춘 영화와 똑같은것인가 하면서 알쏭달쏭하긴 했는데 전개될수록 너무 좋았고 후반부엔 마음이 존나 뭉클해짐ㅠㅠㅠㅠㅠㅠㅠ 재희랑 흥수 잘콧다🥹 하면서 글썽거렸다고요(내가)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급하게 포티 존나 뽑는중 하아아아 몇번 더 볼듯 생각보다 흥수 시점의 상황도 많이 나와서 밸런스 딱 좋음 그리고 죽음을 막 쓰는 느낌이 아니여서 너무 좋았다 몽글몽글하고 발랄해
잡담 대도시 보고왔다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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