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곳 기준)
>서울 근교기준 ㅠㅠ
1. 돌비(코돌비/남돌비)
>애니=돌비 <<이거는 여러 애니들의 제일 근본같아
색감 쨍하면서 울리는 음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짐.
애니 개봉하면 무족권 돌비부터 가서 그런지 필수코스가 된 듯.
돌비가 가장 먼저 기억났던건 시사회+기립박수 현장서 들은 거...
때문에 극대화된 기억도 있어서 남돌비 원정 간 것도 있음
(왕복5시간/딜레이가 심함...이지만 행복했다ㅠ)
색감이 파스텔톤이 아닌 쨍한 원색이라
큰화면+색감+쨍쨍한 음향=닥돌비 란 소리 절로나와
광부들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소리들까지 잘 들림
>난 사실 돌비예고보러 간당ㅋㅋ
2. 아이맥스(용아맥)
화면이 웅장해서 레이싱+전투신들 그래픽이 화려하게 잘 보임.
아맥비는 없어도 꽉 찬 화면에 첫날에는 이미 쿠키도 소문나서
현장에서 한 10명 정도만 나가고 나머지는 계속 지킴
다들 후화....하고 탄식함ㅋㅋ
큰 화면에 화려한 그래픽 음량 다 좋았어
위에도 언급했지만 돌비/일반관 다 보고 왔어도
ㅡ아맥은 아맥이다.
부득이 동네 아맥을 가야한다면 그나마 큰 화면 있는 지역을 추천해
첫눈일 때 아맥+돌비 중에서 고르는게 젤 좋은 선택지같음
아맥서는 특히 엔딩(아래덬이 뽕찬다는 부분) >옵티머스 프라임....
거기선 진심 입틀막해야함ㅋㅋㅋㅋ
쿠키2는 더할 거 없구
3. 4DX(CGV / 용포프+동네4DX)
용포프 단계가 4.5랬는데 트위스터스 보단 약했던 거 같아
미묘하게 약하게 느껴졌는데 내 앞 자리분은 날아가실거같더라
아쉬움이 남는건 워터효과가 덜 한게
전체적으로 체어모션외엔 약하게느껴지는?
(오죽 엥? 여기서 물나온디고? 이런 부분 있거든)
격렬한 반동+날아가고 싶다(?) 하면
닥 4DX(>용포프)
4. 코엑스 MX4D
4DX는 하고 싶은데 허리가 아프거나 멀미하는 덬들한테
좋은 선택일듯. 용포프를 이미 경험하고 왔는데도 나쁘지 않았어
MX4D는 은근 섬광이 반짝 수준이 아니라 번쩍 수준이고
필요할 때 타이밍 맞게 나오더라구 (롯시도 나오긴 하는데 메박쪽이 훨나은듯)
허리아파 고른 다음 선택지였는데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더라
(>영방서 일부 덬들이 추천해서 갔다온것도 있음)
굳이 용포프랑 비교하면 화면이 크다는 장점. 외적 효과가 더 큰 점.
(약간 용포프 요즘 나오는 자연4DX예고 같이 셌음)
그리고 예매율이 적어서 좋은 자리(EFGH) 센터에 쉽게 감
나같은 경우는 G아니면 H 센터로 주로갔어
꽉 찬 화면+시선일치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ㅡ
주로 예매하는 거보면 F/G센터가 늘 자리없더라
바람효과가 용포프는 촥 때린다고 한다면
MX4D 는 선풍기 강을 바로 앞에서 쐬는? 그런 느낌
머리가 날리는게 느껴짐. 영화속에 들어가는 착각도 느끼게해
일단 워터효과 자체가 없어서 더 그런걸 수도?
특히 바람이나 워터가 4DX처럼 촥촥 쏘는게 약해서 전체적으로 바람을 타는 듯한 그 느낌이 좋음
(이게 트포원에선 가장 중요한 장면들인 경우가 많음)
압권은 레이싱과 엔딩!
그거 또 느끼고 싶어서 2회차함ㅋㅋㅋ
5. 롯시 월타 슈퍼MX4D
위에거 다 겪고 나서 그런지 젤 무난했어
외적인 요소가 더 세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긴하고
MX4D 의 문제점인지 애초에 모션체어자체가 엄청 약해
이건 코엑스도 마찬가지임.
이런데 월타는 더 약함....타는데 왜 삐걱소리가 들리지?ㅠ
최근 타 영화로도 타봤는데도 롯시가 젤 별로지만 4D로 느낄 요소는 갖추고 있어. 그래도 섬광+바람 효과는 다 있긴함..
섬광이 좀 카메라 플래시... 같아...ㅠ
정 선택지가 너무 없을땐 수퍼MX4D도 걍 무난한 거 같음
롯시는 좀 영바영인것도 건담프리덤 땐 그냥 저녕 괜찮았거든?
영화 타는 것도 좀 있을듯
트포원의 기본이 3D애니메이션+그래픽이라
1. 큰 화면과 섬세한 음향이 최우선으로 눈 뽕을 원한다
>용아맥 남돌비
2. 영화에 집중하면서 특수관을 느끼고 싶다
>코엑스 MX4D
3. 재밌고 격렬하고 싶다.(ㄹㅇ 도파민 충족가능)
>용포프
이정도로 정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