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영화를 5편까지 내면서 영화 퀄리티적으로 너무 망해버려서 일반적인 대중들한테 뇌절에 뇌절하는 프차 시리즈 이미지가 된게 문제인거같음...
영화를 한 3편까지만 냈다면 (물론 평 자체는 그때부터 이미 망함) 그럭저럭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흥행자체는 역대급으로 계속 이어졌으니 그것만 보고 안일하게 5편까지 꾸역꾸역 내다가 대중들한테 외면받은거라고 봄
원래 이런 블벅 시리즈는 퀄리티 주저앉기 시작한 편에서 바로 흥행으로 티나는게 아니고 그 후속작들부터 서서히 관객 떠나는거 체감되는데 그 관객 떠난 후속편 역할을 떠맡은게 영화 범블비부터ㅠ 오히려 후속작은 잘 뽑혔는데 이미 프차 이미지가 손상이 돼서 그 여파를 다 받고있는거...
물론 트포 시리즈 계속 만든게 파라마운트만의 욕심이라기보다는 장난감 팔아야하는 하스브로의 욕심도 있었겠지만 영화 퀄리티 관리는 전적으로 파라마운트의 영역이고...
결국 파라마운트 업보인건데 정작 여기에 발동동하는건 파라마운트 임원진이 아니라 트포팬들뿐인거같아서 더 열받는다는거 ㅅㅂ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