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은 '통역사'였으나
'더 커버넌트'로 바꾸었다가
이 제목으로 개봉을 준비하다 보니
똑같은 제목의 영화가 예전에 하나 더 있어서
'가이 리치의 더 커버넌트'로 개봉했다던데
영화 보고 나서 약간.. 의심함
완성을 해놓고 보니 자기가 보기에도
너무 뛰어난 작품이라서!
내가 만든 최고의 명작이라서!
이거는 나의 인장을 넣어야겠다..! 하고 제목에
'가이 리치의 더 커버넌트'라고 이름을
박아넣었다는
의심 (하지만 흥행은 실패ㅠ)
그 정도로 좋았음 ㅎㅎ 이쯤 되면 신기하기도 한게
정신없이 다작하는 중에 대박 중박 쪽박 오가면서도
간간이 띵작급으로도 작품 뽑아낼 수 있는
대단한 감독이
대체 사상 최악의 영화 중 하나라는 소리 듣는
스웹트 어웨이 같은게 왜 필모에 존재하는것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