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오류때문에 예매 대실패하고 틈 날때마다 취소표 잡는 중인데 다음으로 누를때마다 뜨는 '해당 상영작은 매진되었습니다'를 수도없이 보며 뭐하는 짓거리냐는 생각이 들지만 쫌쫌따리로 취소표나올때가 가끔 있는데 그거 잡을때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오늘도 절대 취소표 안 나올 거 같았는데 2편이나 잡았다^^
물론 잡은 거 다 비인기작이긴 하지만.
하지만 취소표 먹어도 부국제 대처는 여전히 👎👎👎
내가 워낙 일정 확실한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다가 전날까지, 혹은 상영당일 영화제가서 휴대폰만 들여보며 취소표 잡고있긴 진짜 싫었는데...부국제 진짜 매년 비호감 꾸준히 적립중임.
아무튼 취소표 계속 나오고는 있으니까 다른 덬들도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