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비를 뚫고 다녀왔다
내가 간 관은 어린 애들이랑 같이 온 부모님 많았는데
그렇게 시끄럽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애기들 입장에서는 좀 어려운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계속 질문함ㅋㅋㅋㅋ 귀여웠음ㅋㅋㅋㅋㅋ)
어른들을 위한 장편애니였던거 같아
클리셰 부분이 꽤 많았지만 그래도 알잖아
잘 쓴 클리셰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ㅠㅠㅠㅠ
감동적인 영화였고
엔딩도 좋았어!!!
아 그리고 쿠키
엔딩롤 끝나고 10초 잠깐 나오는데
봐도 되고 안봐도 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
나는 원래 자막을 선호하는데
더빙으로 영화 보니까 신선하고 좋더라!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하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