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영중인 딸에 대하여, 한국이 싫어서, 파일럿의 엄마 역할장손의 혜숙역, 교토에서 온 편지, 세자매의 엄마 역그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연기파티 보여주고 계신 65년생 동갑내기 배우오민애 차미경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