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끝까지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다 찝어주는지 완전 연출없는 순수 다큐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에 장손 고민하는 표정은 어떻구요? 난 당연히 그돈 고모 안줄거 같더라 중간에 넌 젊으니까 그돈 다시 벌수 있지 이런 생각 잠깐 했는데 걘 오히려 내가 이돈 투자해서 영화 찍고 성공해서 그때 고모한테 효도해야지 이럴거 같아서 리얼 시네마였음 이 감독 왤케 송곳처럼 잘 찌르는지 올 해 본 한영중에 분명 의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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