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랑 김성균 나오는데
김우빈 액션이 아주 좋아 시원시원하고
영화도 초반까진 좀 쏘쏘한가 싶은데 중후반부터 액션 몰리니까 개존잼임
(물론 재미없는 사람도 있을수 있음)
잔인한건 크게 없고 몸 액션이라 칼 빵, 야구배트 사용한 액션씬들이 있어서
그거에 따른 고통도 보는사람이 느껴지는 그러한 장면들이 좀 있긴한데
적나라하게 뭐가 나오는건 아니라서 못볼정도는 아님!
소재 자체는 무거운 편인데 엄청 부담스럽고 딥하게 나오지 않아서 괜찮고
보기에 불편한 장면도 최대한 배제한게 눈에 보여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