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적 제재와 사적제재라는 딜레마 사이에서
일반 시민들이야 당연히 저 죄 지은 나쁜놈 사법부가 제대로 심판 안해주니 사적제재해도 인정이다!! 하는데 경찰들은 그런 놈들 체포하고도 경호해야하는 경우를 보여주잖아
이걸로 싹 다 죽었으면~ 하는 형사들도 있고 ㅋㅋ 황정민도 질나쁜놈들 죽여버리고 싶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이지 그걸 실제로 옮기지 않잖아? 정해인은 사적복수라는 선으로 넘어가서 그 행위에 심취한거고. 나중에 황정민은 정해인마저도 죽지말고 법의 심판 받으라고 최선을 다해 살리면서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게 좋았어 ㅋㅋ 나도 사법적 처벌이 더 강해져야할지언정 사적복수는 안된다는 입장이라 그런가 무엇이 진짜 정의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 포인트가 좋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