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딸과 부모의 이러쿵저러쿵일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혼자남은 치매노인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남았음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경험때문에 그럴수도🤔
집에 치매할머니가 있어서
보기 괴로운장면도 많고 할머니의끝은 어떨까생각도들고
사실 그 과장? 이라는 사람이 나쁜사람인거잖아 거기서는?
근데 난 속으로 그 사람편들게 되는 장면도있어서
나 혼자 넘 괴로웠음...ㅎㅎ
그래도 레인이가 만든빵 다같이먹는 상상장면? 참 좋더라
영화적으로 연출도 좋고 연기도 넘 좋았음!
독립영화인데 어디하나 어설픈구석이 없어서 신기했다ㅋㅋ
아트포는 얇은편이니 가방을 꼭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