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집은 아트관이 멀리 있고 롯백은 아르떼관이 집근처에 있어서 더 다양한 영화 보기 편한데... 할인카드도 롯데만 있는데 어쩌다가 난 씨집의 노예가 되서 질질 끌려다니고 있나...
포인트 적립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어쩌다가 알빕이 됐고 븨븹 조기 승급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씨집에 돈 뿌리다가 갑자기 멍해졌다 ㅋㅋㅋ
씨집에서는 시간대없어서 못 본 영화들이 동네 롯시에서는 볼 수 있는 시간대에 하더라고...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왕 달린 거 븨븹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