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런건 뭐지?
아무리 취향이 다양하다지만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이야기의 존재 자체가 이해가 안됨ㅠ
분명 남다른 점이 있으니까
영화로 만들었을텐데 ㅠ 대체 이런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로맨스도 아니고
도중에 솔깃한 지점이 딱 한 군데 있긴 한데
이걸 위해서 이 지리하고 찌질하고 못생긴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임. 그리고
유명하지 않으니까 언급 안 되지만 만약 한국 영화로
이런게 존재한다면 더쿠에서 치를 떨꺼야..
이 표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근래에 본 어떤
영화 드라마 소설보다도 음침하고 빻은 내용이었음
제일 이해가 안되는 건 스릴러 요소가 1도 없는
이딴걸 스릴러 카테고리에 처넣어서
내 주말같은 황금 2시간
+ 감정 소모를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야..
넷플 직원들 그런 식으로 사람 낚지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