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보는 찬란 픽 ㅋㅋㅋㅋ
영화 재밌음
의외로 지루구간이 없더라
모녀가 세상의 불평등하고 불합리함에 자기소신대로 행동하고 사는게
진짜 용기 있다고 생각했던게
어떻게 보면 다른 요양보호사 말처럼 그렇게 안해도 되는 사람들인거고
단순히 그냥 일이고 또 나에게 닥친일이 아닌데
미래의 내가 저렇게 될수있으니까 더 나서서 대신 말해주고 싸워줄수있다는거
결국 딸 말처럼 엄마가 그렇게 키웠고 정작 엄마 본인도 그렇게 행동해왔던거라 마지막엔 좀 여러가지로 마음을 여는것 같아서 좋기도 했음
왜 평 좋은지 알겠음
현실적이라 빡치는데 공감이 너무 돼